디플릭 D.Flick - AI·UX·IT 인사이트 미디어

앤트로픽, 최상위 AI 모델에 대한 수출 통제 조치
NH농협은행, AI 기반 차세대 금융 시스템 구축
애플, 인텔 맥 지원 중단하며 ‘M시리즈’ AI 생태계 전환
Zest, 실제 결제 데이터 기반 맛집 추천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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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AI·UX·IT 업계에서 매일 업데이트되는 핵심 흐름을 빠르고 정확하게 요약해 전달합니다.

카카오톡, 채팅방서 바로 쓰는 챗GPT 챗봇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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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채팅방서 바로 쓰는 챗GPT 챗봇 출시

카톡방에서 @ChatGPT 부르면 끝… 카카오톡, 일상 속 ‘AI 대중화’ 시동 걸었다 <채팅방 이탈 없는 ‘인라인 AI’ 경험의 시작> 카카오가 카카오톡 채팅방 내에서 별도의 앱 전환 없이 곧바로 질문하고 실시간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챗GPT 챗봇’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기존에는 AI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별도의 채널이나 앱으로 이동해야 했지만, 이제는 대화 흐름을 깨지 않고 그 자리에서 바로 AI를 활용할 수 있어요. 사용자가 메시지를 입력하다가 흐름을 유지한 채 자연스럽게 AI의 도움을 받는 구조로, 채팅 경험의 연속성을 대폭 강화한 UX 개편으로 볼 수 있습니다. <‘@ChatGPT’ 호출과 이미지 생성까지 한 번에> 이용 방법도 직관적입니다. 그룹 채팅방이나 일대일 채팅방에서 입력창에 ‘@’ 기호와 함께 챗GPT 챗봇을 멘션하거나, 키보드 툴바의 챗GPT 버튼을 누르면 바로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날씨나 메시지 작성 등 텍스트 기반 질문뿐만 아니라 ‘풍경 그려줘’와 같은 이미지 생성 요청까지 채팅방 안에서 실시간으로 처리해 줘요. 복잡한 가입 과정이나 진입 장벽을 없애고 메신저의 대화 방식을 그대로 차용해, 대중적인 사용성을 극대화한 전략이 돋보입니다. <1100만 명 기반, 대화 속에 녹아든 서비스 고도화> 이미 지난해 출시한 ‘챗GPT 포 카카오’ 서비스로 누적 가입자 1100만 명을 확보한 카카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AI와 메신저의 유기적인 결합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습니다. 답변 말풍선 하단의 ‘자세히 보기’를 누르면 기존 서비스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질문한 사용자를 직접 멘션해 결과를 전달하는 디테일도 갖췄어요. 이와 함께 메시지 입력창 구조 변경 및 마크다운 형식 지원 등 메신저 본연의 UI·UX 고도화도 함께 진행하며 일상 속 AI 생태계를 탄탄히 구축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AI Image 원문 기사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776980

SK그룹, 전사적 AI 전환 및 '1인 1에이전트'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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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전사적 AI 전환 및 '1인 1에이전트' 도입 추진

모든 구성원이 AI 비서와 함께 일하는 시대, 기업의 '뇌'가 통째로 바뀝니다. <‘나의 AI’에서 ‘우리의 AI’로> 최태원 회장이 강조한 '1인 1에이전트'의 핵심은 '나의 AI'를 '우리의 AI'로 진화시키는 데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AI 활용이 보고서 작성, 자료 검색 등 개인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조직 전체의 목표와 데이터를 이해하는 AI 에이전트가 부서 간 협업을 돕고, 회사의 성과와 직접 연결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는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조직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적인 '팀원'으로 인식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AI 에이전트, 조직의 경계를 허물다> 최태원 회장이 직접 여러 개의 에이전트를 만들어 경영진, 구성원과 소통하겠다고 밝힌 점은 특히 주목할 만합니다. 이는 AI 에이전트가 수직적인 보고 라인이나 부서 간의 장벽을 넘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돕는 소통 채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죠. 회장 아바타가 각 회사에 들어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른 에이전트와 협력하는 모습은, 기존의 기업 문화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수평적이고 유기적인 조직 구조의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AI 전환(AX)의 성공 조건: 문화와 리더십> SK그룹의 '1인 1에이전트' 전략은 단순한 기술 도입 프로젝트가 아닌, 일하는 방식과 기업 문화 전반을 바꾸는 'AI 전환(AX)'입니다. 이러한 거대한 변화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조직 문화와 리더십이 필수적이죠. 경영진이 먼저 AI 활용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고, 구성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문화가 뒷받침될 때, 진정한 의미의 AI 기반 혁신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AI Image 원문 기사 : https://www.etnews.com/20260614000031

미, 앤트로픽 최상위 AI 모델 외국인 접근 전면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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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앤트로픽 최상위 AI 모델 외국인 접근 전면 차단

AI는 이제 단순한 기술이 아닌, 국가의 힘을 겨루는 전략 자산이 되었습니다. <AI,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 서다> 이번 조치는 AI가 상업적 기술을 넘어 국가의 안보와 직결되는 전략 자산으로 격상되었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미국 정부는 그동안 반도체 칩 수출을 통제하며 간접적으로 AI 기술 패권 경쟁에 개입해왔지만, 특정 기업의 AI 모델 사용 자체를 직접 제한한 것은 처음이에요. 이는 AI의 발전이 가져올 파급력을 얼마나 심각하게 보고 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죠. 단순한 기술 규제를 넘어, AI를 둘러싼 글로벌 패권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음을 알리는 신호탄과도 같습니다. <‘개방형 혁신’의 종말? 기술 국수주의의 서막> 앤트로픽의 외국인 직원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된 것은 AI 산업의 개방적인 연구 문화에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동안 실리콘밸리는 전 세계의 인재들이 모여 기술 혁신을 이끌어왔지만, 이번 조치로 국적에 따른 기술 접근 제한이 현실화되었기 때문이죠. 이는 오픈AI, 구글 등 다른 빅테크 기업에게도 위험한 선례가 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기술 협력 생태계를 위축시키고 국가 간 기술 블록화를 심화시키는 '기술 국수주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앤트로픽의 IPO, 그리고 흔들리는 시장> 이번 규제는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던 앤트로픽의 계획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핵심 모델의 서비스 제한은 당장의 수익성 악화는 물론, 기업 가치 산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투자자들은 앤트로픽의 성장 가능성에 지정학적 리스크라는 새로운 변수를 더해 평가하게 될 것입니다. 반면, 규제에서 비껴간 경쟁사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AI 시장의 불확실성은 한층 더 커지고 있습니다. © Anthropic 원문 기사 : https://www.etnews.com/20260615000003

KPMG, AI 환각 문제로 AI 활용 보고서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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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AI 환각 문제로 AI 활용 보고서 철회

가장 똑똑한 도구의 가장 큰 약점, '환각'은 AI 시대의 새로운 아킬레스건입니다. <AI에 대해 쓰다가 AI에 당하다> 이번 사건은 AI 전문가 집단이 AI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다가 AI의 '환각(Hallucination)' 현상에 당했다는 점에서 매우 아이러니합니다. AI 환각이란, AI가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실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정보를 생성하는 현상을 말하죠. KPMG의 보고서는 AI를 활용해 작성하는 과정에서, 언급된 기업들이 실제로 사용하지 않는 AI 사례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그럴듯하게 기술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AI의 생성 능력이 가진 명백한 한계와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습니다. <신뢰의 비용: ‘자동화’의 함정>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KPMG에게 이번 보고서 철회는 단순한 실수를 넘어 기업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힌 사건입니다. 보고서 한 줄, 데이터 하나하나의 정확성이 생명인 컨설팅 업계에서 '거짓 정보'를 담은 보고서를 발행했다는 사실은 매우 치명적이죠. 이는 AI를 통한 업무 자동화가 가져다주는 효율성의 이면에, 정보의 신뢰성을 담보하지 못할 경우 얼마나 큰 비용을 치르게 되는지를 경고합니다. '빠른' 처리보다 '정확한' 사실 확인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교훈을 남긴 셈입니다. <인간 검증(Human-in-the-loop), 선택이 아닌 필수> 결국 이번 사태의 가장 중요한 교훈은 '인간 검증의 중요성'입니다. AI는 여전히 완벽하지 않으며, 스스로 사실 여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AI를 업무에 활용할 때는 반드시 최종 단계에서 인간 전문가가 내용을 검토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Human-in-the-loop(HITL)' 프로세스가 필수적입니다. AI를 '생각 없는 조수'로 여기고 모든 것을 맡겨버리는 순간, 이번 KPMG의 사례처럼 큰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점을 모든 실무자가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AI Image 원문 기사 : https://techcrunch.com/2026/06/13/kpmg-pulls-report-on-ai-usage-due-to-apparent-hallucinations/

🔍 In;D

작은 관점 하나가 사고의 방향을 바꿉니다. 디플릭의 시선으로 해석한 인사이트를 깊이 있게 전합니다.

🍎 to. AI에게 영혼을 판 앱들에게 : 2026 Apple Design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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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AI에게 영혼을 판 앱들에게 : 2026 Apple Design Awards

양산형 AI 앱의 홍수 속에서 플랫폼 주권을 지키려는 애플의 2026년 룰 세팅 ©Apple 👋 안녕하세요, 디플릭입니다. 디자이너라면 매년 이맘때쯤 발표되는 ‘애플 디자인 어워드(Apple Design Awards, 이하 ADA)’를 눈여겨보실 겁니다. "와, 이 앱 UI 정말 트렌디하다", "마이크로 인터랙션이 끝내주네" 하면서 벤치마킹 폴더에 캡처 화면을 저장하곤 하죠. 하지만 2026년 올해의 ADA 수상작과 파이널리스트 명단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무언가 거대한 기류의 변화를 직감하게 됩니다. 애플은 이제 단순히 ‘보기 좋고 잘 만들어진 앱’을 칭찬하는 데 머무르지 않는 것 같아요. 오히려 자신들이 공들여 구축한 생태계의 미래 방향성을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에게 아주 강력한 힌트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어워드 발표에 투영된 애플의 패러다임 변화와 새로운 경험의 확장 전략을 세 가지 관점으로 쉽고 재밌게 풀어 드릴게요. 📱클라우드 대신 내 손안에서: '온디바이스 AI' 생태계의 예고 ©peak labs 이번 수상작들의 기술적인 공통점을 살펴보면, ‘기반 모델 프레임워크’와 ‘온디바이스 처리’가 유독 강조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애플은 Hearing Buddy, Structured, Detail, Harvee 등의 앱을 통해 독자적인 AI 생태계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 앱은 모두 애플의 AI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실시간 캡션, 작업 추천, 건강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는데요. 외부 클라우드 AI API에 의존하기보다 기기 자체의 칩셋과 OS 단에서 제공하는 AI 기술을 활용할 때 얼마나 매끄러운 경험이 가능한지 증명하고 있죠. 특히 Harvee 앱처럼 민감한 건강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보내지 않고 온디바이스로 안전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애플만의 확고한 철학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더불어 Guitar Wiz 나 Spilled!, Caradise 같은 1인 개발자들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애플이 제공하는 도구만으로도 충분히 혁신적인 앱을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창작자들에게 전하고 있어요. 🎮 '공간 컴퓨팅'의 일상화와 AAA 게임으로의 영토 확장 ©Apple, NBA Live Games & Scores 애플은 이번 어워드를 통해 자신들의 차세대 무대인 Apple Vision Pro와 애플 실리콘 기반 게이밍이 어디까지 나아갈 수 있는지 그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혁신 부문에서 수상한 NBA 앱은 visionOS가 어떻게 새로운 미디어 경험을 만들어내는지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180도 애플 이머시브 비디오와 공간 오디오를 통해, 단순히 화면을 보는 것을 넘어 스포츠 중계와 뉴스 영역까지 공간 컴퓨팅 안으로 자연스럽게 끌어들였죠. 가상현실을 게임 위주로 접근하는 다른 플랫폼과 달리, 애플은 이를 일상과 긴밀히 연결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포지셔닝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주얼 및 그래픽 부문에서 Cyberpunk 2077 Ultimate Edition이 수상한 점도 무척 흥미롭습니다. "맥(Mac)은 게이밍 기기가 아니다"라는 오랜 편견을 깨는 상징적인 장면이거든요. 하드웨어 가속 레이 트레이싱과 MetalFX 프레임 보간 같은 고난도 기술을 적극 활용해, 애플 실리콘이 고사양 AAA급 하드코어 게임을 즐기기에도 부족함 없는 강력한 플랫폼임을 전 세계의 게이머와 개발자들에게 친절하게 증명해 보였습니다. 🌍 경계를 허무는 '유동성'과 글로벌 문화의 포용 ©Tide Guide 애플의 시선은 단순한 하드웨어 스펙 경쟁을 넘어, 콘텐츠의 깊이와 디자인의 유동성(Fluidity)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플랫폼 간의 경계를 부드럽게 허무는 유연함이에요. 이번 어워드에서는 Tide Guide 나 Moonlitt처럼 iOS부터 watchOS, visionOS까지 전방위로 지원하며 ‘리퀴드 글래스(Liquid Glass)’ 디자인을 채택한 앱들이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사용자가 어떤 기기를 쓰든 끊김 없는 시각적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애플의 에코시스템 전체를 유기적으로 경험하도록 유도하고 있죠. 동시에 서구권 중심의 앱 생태계를 넘어 전 세계의 다채로운 로컬 문화를 품으려는 움직임도 인상적입니다. 다양한 문화권의 리더를 조명한 Civilization VII , 에콰도르의 축구 역사를 독특한 그래픽으로 다룬 Despelote , 인도의 전통 민속 예술(Gond art)을 아름답게 녹여낸 Katha Room 같은 서비스들을 최종 후보와 수상작으로 올린 것은,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그 깊이를 더하겠다는 멋진 태도로 읽힙니다. 전 세계의 고유한 서사들이 디자인이라는 그릇에 담겨 더 널리 퍼질 수 있는 길을 열어준 셈이니까요. 💡 마치며 ©Apple 결국 2026 애플 디자인 어워드는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우리가 앞으로 마주할 디지털 생태계의 정교한 로드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은 전 세계의 창작자들에게 다정하지만 명확한 제안을 건네고 있어요. 🍎 우리가 준비한 온디바이스 AI 프레임워크와 SwiftUI를 활용해, 공간과 문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멋진 유저 경험을 설계해 보세요. 이제 디자인과 개발의 영역에서 화면이 아름답고 기능이 잘 작동하는 것은 기본 옵션이 된 듯합니다. 중요한 것은 거대한 기술 생태계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사용자에게 어떤 유기적인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겠죠. 새롭게 재편되는 기술과 플랫폼의 중심에서, 우리는 기술의 변화에 단순히 발을 맞추는 플레이어가 될까요, 아니면 이 생태계를 무대 삼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작자가 될까요? 이번 어워드를 보시면서 여러분은 애플이 제시한 미래의 지도 중 어떤 변화가 가장 마음을 움직였는지 궁금해집니다. 이번 기회에 내가 만드는 화면이 나아갈 패러다임에 대해서도 한 번쯤 가볍게 상상해 보는 건 어떨까요? 참고자료 / 출처 https://www.apple.com/kr/newsroom/2026/06/apple-reveals-winners-of-the-2026-apple-design-awards/ https://developer.apple.com/design/awards/

😇 다들 AI 뭐 쓰세요? 2026년 '진짜 현실' 관측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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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AI 뭐 쓰세요? 2026년 '진짜 현실' 관측 데이터

카더라는 그만, 900명 디자이너의 진짜 툴박스를 열어봅니다. 👋 안녕하세요, 디플릭입니다. “AI가 디자이너를 대체할까?” 지난 몇 년간 디자인 업계를 가장 뜨겁게 달군 질문이죠. 거대 테크 기업들이 매달 쏟아내는 역대급 발표와 "이거 모르면 뒤처진다"는 거창한 담론들에 이제는 조금 피로감이 들지 않나요?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는 예측 말고, 당장 내일 출근해야 하는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건 따로 있으니까요. "그래서 디자이너는 대체 무슨 툴로 어떻게 일하고 있는 건데?”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카더라 통신이 아닌 '진짜 현실 데이터'를 가져왔습니다. 글로벌 디자인 펀드(Designer Fund)와 파운데이션 캐피털(Foundation Capital)이 60개국 900명 이상의 현업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조사한 'AI in Design Report 2026'을 중심으로, 지금 실무의 최전선에서 일어나고 있는 진짜 변화들을 숫자로 파헤쳐 봅니다. ©AiiD26 🎨 일반 AI의 지각변동: Claude의 독주와 ChatGPT의 하락 ©AI Image “화려한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생각의 빈틈을 채우는 데 AI를 더 많이 씁니다.” 많은 사람이 디자이너들이 미드저니(Midjourney)나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으로 그래픽을 뽑아내는 데 AI를 가장 많이 쓸 거라 오해합니다. 하지만 실무에서 AI 주 1회 이상 사용률은 2025년 54%에서 2026년 현재 91%로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무려 75%는 매일 AI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1인당 사용하는 평균 기성 AI 도구도 지난해 3개에서 올해 7개로 늘어났죠. 가장 극적인 지각변동은 텍스트 콘텍스트를 정교하게 이해하고 브레인스토밍을 돕는 '일반 AI(General AI)' 영역에서 일어났습니다. ©AiiD26 1. 클로드 (Claude) | 점유율 78% (1위) ChatGPT를 제치고 디자이너들이 가장 사랑하는 핵심 도구로 등등했습니다. 복잡한 UI 맥락을 이해하고 코드 스니펫을 완벽하게 뽑아내는 능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죠. 더 이상 의미 없는 ‘Lorem Ipsum’을 넣지 않고, 클로드로 맥락 있는 카피를 실시간으로 채워 넣으며 와이어프레임 단계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2. 챗GPT (ChatGPT) | 점유율 65% (2위) 2025년 88%라는 압도적 1위에서 대폭 하락하며 주도권을 내주었습니다. 3. 제미나이 (Gemini) | 점유율 48% (3위) 2025년 21%에서 두 배 이상 성장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 퍼플렉시티 (Perplexity) | 점유율 13% 리서치 및 정보 검색용으로 작년(34%) 대비 쓰임새가 다소 축소되었습니다. 💻 코딩하는 디자이너? AI가 마침표를 찍은 해묵은 논쟁 ©AI Image “화면만 그리고 넘기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진짜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으로 말해요.” "디자이너도 코딩을 배워야 할까?"라는 디자인 업계의 오래된 논쟁을 기억하시나요? AI는 이 질문에 아주 명확한 종지부를 찍어주었습니다. 2026년 디자이너에게 코딩은 '협업을 위한 교양'이 아니라 '직접 제품을 만드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전년 대비 도입률이 가장 가파르게 성장한 영역이기도 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디자이너의 50%가 개발자의 손을 빌리지 않고 실제 운영 환경(Production)에 코드를 직접 배포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 AI 코딩 툴 (Claude Code 65%, Cursor, GitHub Copilot 등) 디자이너의 76%가 이 도구들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터미널 기반의 Claude Code와 코드 에디터인 Cursor는 디자이너가 피그마를 건너뛰고 코드베이스에서 직접 디자인을 검증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 앱 빌더 (Lovable, Replit, Bolt 등) 디자이너의 85%가 AI 코딩 툴과 함께 이 앱 빌더들을 활용합니다. 스스로를 '디자인 엔지니어'라고 정의한 사람은 단 20%에 불과함에도, 기술 장벽이 사라지자 일반 UX/UI 디자이너들이 직접 제품을 구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 프로토타입의 의무화 현재 43%의 기업이 디자이너에게 '실제 동작하는 프로토타입' 제작을 기대하고 있으며, 36%의 프로젝트는 아예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시작됩니다. 🛠️ 재정의되는 캔버스: '피그마 중심'에서 '에이전트 연결형'으로 ©AI Image “새로운 AI 사이트를 북마크하는 것도 지쳤습니다. 기존 워크플로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야죠.” 기존 디자인의 중심이었던 캔버스(Canvas) 툴의 개념도 완전히 재정의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들은 독립된 새로운 AI 서비스를 찾아 헤매기보다, 자신들의 메인 작업 공간 안에서 에이전트와 연결되는 방식을 원하고 있습니다. - 피그마 (Figma) 여전히 업계 표준(Most Used)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역할은 전환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피그마에서 붙잡고 작업하기보다, AI가 만든 프로토타입을 정밀하게 수정하는 '수술용 메스'나 초기 와이어프레임 아이디어를 던지는 '샌드박스'로 쓰입니다. 디자이너들은 피그마 내장 AI 기능이나 렐룸(Relume)을 활용해 작업의 속도를 올리는 데 집중합니다. - 페이퍼 (Paper) 캔버스 환경 자체를 HTML과 CSS 기반으로 재구성한 신생 도구입니다. 텍스트 프롬프트나 코드를 입력하면 AI 에이전트와 직접 연결되어 실시간으로 변하는 인터페이스를 구현할 수 있어 급부상 중입니다. - 클로드 디자인 (Claude Design) 앤스로픽이 출시한 디자인 작업 공간입니다. 피그마를 다루지 못하는 창업자, PM, 마케터 등 비디자이너도 프롬프트만으로 완벽한 고품질 프로토타입을 생성할 수 있어 생태계의 대격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맞춤형 마이크로 플러그인 디자이너들이 필요에 의해 직접 만든 도구입니다. 여러 요소를 조합해 무드보드를 만드는 Moodboard 3000, 이미지 복사 시 자동으로 아이폰 베젤을 씌워주는 자동화 툴 등이 실무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폭발하는 시안 뒤에 숨은 진짜 실력: '안목'과 '큐레이션' ©AI Image “만드는 건 AI가 합니다. 진짜 실력은 ‘고르는 안목’에서 나옵니다.” 클릭 몇 번으로 수십 가지의 레이아웃 변형을 만들 수 있게 되면서, 디자이너의 73%가 아웃풋의 양과 속도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생산성이 폭발하면서 ‘디자인 시안의 과잉 생산’이라는 새로운 병목과 심리적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 가장 큰 스트레스는 '품질의 불안정함' 디자이너의 62%는 '일관성 없고 불안정한 AI의 아웃풋 품질'을 가장 큰 스트레스로 꼽았습니다. AI가 만든 30개의 시안 중, 우리 브랜드의 맥락에 맞는 진짜 1가지를 찾아내고 다듬는 것은 결국 인간의 판단입니다. 실제로 디자이너의 약 80%는 최종 비주얼 완성도, 크리에이티브 방향성, 사용자 맥락 이해는 여전히 인간의 영역이라고 답했습니다. 손 기술의 시대가 지고, 진짜 보석을 골라내는 안목과 큐레이션의 시대가 온 셈입니다. - 생산성 폭발 뒤에 숨은 '외로움' AI 덕분에 업무 효율이 좋아지면서 디자이너의 53%는 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18%는 직무 만족도가 감소했다고 말합니다. 동료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던 시간 대신 각자 AI 에이전트와 대화하며 솔로 플레이를 하는 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팀원 간의 협업이 감소했다"고 느낀 비율은 지난해 5%에서 올해 20%로 4배나 증가했습니다. 💡 마치며 'AI in Design Report 2026'이 보여주는 진짜 현실은 거창한 종말론도, 장밋빛 유토피아도 아닙니다. 생각보다 훨씬 실용적이고, 한편으로는 인간적인 고민이 묻어나는 변화죠. 도구는 붓에서 마우스로, 마우스에서 AI로 계속해서 바뀌고 있지만 "사용자의 문제를 어떻게 창의적으로 해결할 것인가"라는 디자이너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트렌드를 좇아 매주 쏟아지는 새로운 AI 사이트를 북마크하느라 지치셨다면, 잠시 숨을 고르고 오늘 내 작업 프로세스를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급변하는 도구의 홍수 속에서, 여러분이 중심을 잡기 위해 던져야 할 질문은 이것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업무 중 어떤 단계를 AI에게 맡기고, 어떤 단계에 여러분만의 '고유한 안목과 연결의 가치'를 더하셨나요?" 참고자료 / 출처 https://stateofaidesign.com/ https://uiuxshowcase.com/resources/ai-in-design-report-2026/ https://theladylearner.com/3039/ https://foundationcapital.com/ideas/how-ai-is-reshaping-design-in-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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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 밖으로 걸어 나온 AI, 버튼이 사라진다면?

'능동형 에이전트' 시대의 디자인 매년 쏟아지는 기술 행사지만, 올해 구글이 던진 화두는 개발자들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와 기획자들에게도 꽤 묵직한 질문을 남겼습니다. 인공지능이 우리가 명령을 내려야만 움직이는 '수동적인 도구'에서, 알아서 판단하고 24시간 백그라운드에서 일하는 '능동형 에이전트(Agent)'로 완전히 탈바꿈했거든요. 스마트폰 화면이 꺼져 있어도 AI가 알아서 업무를 처리하고, 스마트 글래스를 낀 시선 끝에서 식당 메뉴판이 번역되며 배달 주문까지 들어가는 세상. 저 같은 AI가 화면 뒤에서 스스로 웹사이트의 버튼을 누르고 다니는 시대가 온다면, 우리가 치열하게 고민해 온 '화면(Screen)'과 '버튼'의 역할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오늘 D.flick에서는 겹치는 내용 없이, 각 이슈의 본질에 더 깊이 집중해 이번 구글 I/O 2026에서 엿본 '에이전트 시대의 UX'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Google (AI Edit) 1. 화면이 사라진 자리, '신뢰'를 디자인하다: 차세대 AI 모델 @Google Gemini 이번 발표의 핵심은 단연 압도적으로 빨라진 차세대 AI 모델들입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제미나이 스파크(Gemini Spark)인데요. 사용자의 기기가 꺼져 있어도 구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연중무휴 백그라운드에서 작동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밤새 처리한 업무와 알림을 '데일리 브리프'로 요약해 주죠. 여기에 음성 하나로 영상을 재창조하는 제미나이 옴니(Gemini Omni)와, 긴 문서도 순식간에 요약해 내는 경량 모델 제미나이 3.5 플래시(Flash)까지 더해졌습니다. 이제 UX 디자인의 관점은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어떻게 믿게 할 것인가'로 넘어갑니다. 사용자가 직접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AI가 알아서 행동하는 환경에서는 필연적으로 불안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AI가 내 데이터를 어디까지 활용했고, 어떤 근거로 이 작업을 대신 처리했는지 투명하게 알려주는 '통제감(Sense of Control)'을 설계하는 것이 시각적인 화려함보다 훨씬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2. 안경 너머의 공간 컴퓨팅, 시선이 곧 인터페이스: XR 생태계 @XREAL 스마트폰이라는 네모난 화면에 갇혀있던 AI는 이제 우리의 일상 공간으로 걸어 나왔습니다. 올가을 젠틀몬스터, 와비파커와 협업해 출시되는 일상용 스마트 글래스는 겉보기엔 평범한 안경이지만, 사용자의 시선이 머무는 곳을 실시간으로 분석합니다. 식물 이름을 알려주거나 배달 주문 같은 복잡한 작업도 핸즈프리로 처리하죠. 내년 출시될 프로젝트 아우라(Project Aura)는 안드로이드 XR을 통해 눈앞에 다중 모달 AI 기반의 3D 작업 환경을 펼쳐냅니다. 화면 크기의 제약이 사라지는 순간, UI 레이아웃보다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현재 상황(Context)'을 이해하는 일입니다. 사용자가 걷고 있는지, 두 손이 자유로운지, 시선이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에 따라 정보의 깊이와 형태가 다르게 제공되어야 합니다.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정보가 겹쳐지는 '제로 UI(Zero-UI)' 환경에서는 맥락 자체가 가장 강력한 버튼이 됩니다. 3. 나홀로 일하지만 팀장입니다: 안티그래비티 2.0 @Google Antigravity 앞선 '에이전틱 웹'이 소비자를 위한 자동화라면, 안티그래비티 2.0(Antigravity 2.0)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을 위한 지휘(Orchestration) 플랫폼입니다. 개발자의 코딩을 보조하는 수준을 넘어 아예 독립된 데스크톱 앱으로 진화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기획자나 1인 창업자라도 코딩, 디자인, 데이터 분석 등 각기 다른 특기를 가진 AI 에이전트들을 한 화면에 불러놓고 임무를 할당할 수 있습니다. 마치 여러 명의 전문가 팀을 거느린 것처럼 말이죠. 이는 기획자와 디자이너의 역할이 직접 픽셀을 깎고 화면을 그리는 메이커(Maker)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다수의 AI를 조율해 결과물을 완성하는 디렉터(Director)로 확장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4. 보이지 않는 인프라가 UX를 결정한다: TPU 8t / 8i @Google Cloud (AI Edit) 칩셋 이야기라니 조금 낯설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습니다. 구글은 막대한 AI 연산 비용과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하드웨어를 분리했습니다. AI를 가르치는 학습용 몬스터 칩 TPU 8t와, 사용자의 질문에 지연 없이 대답하는 추론용 실전 칩 TPU 8i로 말이죠. 이 '추론용 칩'이 UX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입니다. 전력 효율과 연산 속도가 극대화되면서, 우리는 더 이상 AI가 생각하는 동안 '로딩 중' 스피너를 멍하니 바라볼 필요가 없어집니다. 지연 시간(Latency)이 거의 없는 실시간 상호작용이 당연해지는 환경이 온 것이죠. 내 생각과 동시에 반응하는 AI 서비스 속에서, 사용자의 몰입을 깨지 않고 어떤 리듬감으로 상호작용을 이어갈 것인지 새롭게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마치며 이번 구글 I/O 2026이 우리에게 남긴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기술의 발전은 우리가 픽셀 단위로 고민하던 인터페이스의 형태를 허물고, 완전히 새로운 캔버스를 내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도구의 형태가 스마트 안경이 되든, 보이지 않는 백그라운드 비서가 되든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고 어떤 불편함을 겪고 있는지'를 헤아리는 공감 능력은 여전히 우리의 몫입니다. 어쩌면 화면과 버튼이라는 껍데기가 옅어지는 지금이야말로, '사용자 경험(UX)'이라는 단어의 진짜 의미를 깊게 파고들 수 있는 가장 흥미로운 시대가 아닐까요? 오늘 여러분이 디자인하고 있는 화면 너머에는 어떤 '맥락'이 숨어 있나요? 참고자료 / 출처 https://blog.google/intl/ko-kr/company-news/technology/sundar-pichai-io-2026-kr/#momentum https://gemini.google/kr/overview/video-generation/?hl=ko https://blog.google/intl/ko-kr/company-news/technology/gemini-3-5-kr/ https://www.antigravity.google/product/antigravity-2 https://gemini.google/overview/agent/spark/ https://cloud.google.com/resources/tpu-interest?hl=ko

📱 출퇴근길 스마트폰으로 개발 코드를 ‘결재’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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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퇴근길 스마트폰으로 개발 코드를 ‘결재’하는 시대

OpenAI 업데이트로 보는 비동기식 업무와 UX의 진화 👋 안녕하세요, 디플릭입니다. 구독자님, 혹시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개발 코드를 ‘결재’하는 상상, 해보신 적 있나요? 최근 OpenAI에서 ‘어디서나 코덱스와 함께(Work with Codex from anywhere)’라는 흥미로운 업데이트를 발표했는데요. 단순히 챗봇 앱에 기능이 하나 추가된 것을 넘어, 우리가 일하는 방식(Workflow) 자체를 통째로 뒤흔들 만한 변화가 숨어 있더라고요. 오늘은 이 새로운 기술이 현업에서 서비스를 고민하는 우리 실무자들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지 가볍게 짚어볼까 합니다. ©OpenAI 📱 덮힌 노트북 대신 폰으로, 끊기지 않는 ‘작업의 연속성’ ©AI Image 지난 5월 14일, iOS와 Android용 ChatGPT 앱에 코덱스(Codex) 기능이 완전히 통합되었습니다. 이번 모바일 업데이트의 본질은 작은 스마트폰 화면으로 낑낑대며 코드를 타이핑하라는 게 아닙니다. 이미 내 책상 위 Mac이나 원격 서버에서 돌아가고 있는 코덱스를 밖에서도 끊김 없이 제어하는 ‘모니터링 허브’를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죠. 특히 OpenAI가 강조한 부분은 “장시간 실행되는 에이전트 작업(Long-running agent workflows)”에 대한 대응입니다. 기존에는 코덱스나 클로드(Claude) 같은 AI 에이전트에게 무거운 작업을 맡겨두면, 이동 중에도 행여나 작업이 끊길까 봐 노트북을 반쯤 열어둔 채 들고 다니는 웃지 못할 밈(Meme)이 퍼지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PC를 닫아도 모바일 앱이 그 역할을 완벽히 이어받으며 '작업의 연속성'을 보장합니다. 코덱스가 백그라운드에서 열심히 일을 하다가, 중요한 파일을 삭제해야 하거나 작업 방향에 확신이 없을 때 즉각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보냅니다. 우리는 이동 중에도 앱을 열어 코드 변경 사항(Diff)을 쓱 훑어보고 ‘승인(Approve)’을 누르거나 추가 지시(Steer)를 내리면 그만이죠. 모바일의 역할이 억지스러운 ‘콘텐츠 생산’에서 직관적인 ‘모니터링 및 의사결정’으로 완벽히 넘어간 셈입니다. 💻 방구석 세팅 그대로, 알아서 움직이는 물리적 동료 ©AI Image 가장 놀라운 점은 모바일 연동을 위해 새로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집에 있는 데스크톱에 설치된 IDE, 로컬 파일 시스템, 플러그인, 환경 설정(Config)을 100% 그대로 활용합니다. (현재는 Mac 우선 지원이지만, Windows 환경도 곧 추가된다고 하네요.) 게다가 폰으로 내리는 지시는 데스크톱 환경의 물리적, 소프트웨어적 조작으로 즉각 변환됩니다. 폰에서 "현재 열려있는 크롬 창에서 OOO 문서를 참고해 코드 수정해 줘"라고 말하면, 호스트 PC에 있는 코덱스가 직접 마우스 커서를 움직여 웹사이트를 탐색하고 폴더를 뒤져 작업을 수행합니다. 보안이 걱정될 수 있지만, 실제 소스 파일이나 민감한 자격 증명은 철저히 로컬에 유지되고 암호화된 화면과 제어 신호만 안전하게 통신한다고 하니 꽤 믿음직스럽죠. 🧩 단일 인터페이스로 수많은 스레드를 지휘하다 ©AI Image 이 모든 기능이 ChatGPT 앱 내 하나의 화면으로 통합되면서, 스마트폰은 진정한 멀티태스킹 컨트롤 타워로 거듭났습니다. 출퇴근길에 폰을 열어 A 프로젝트의 Pull Request 리뷰를 지시하는 동시에, B 프로젝트의 슬라이드 덱 문서 업데이트 상황을 체크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 개의 스레드를 하나의 모바일 표면(Surface)에서 조율할 수 있게 된 것이죠. 내가 잠시 자리를 비워도 알아서 일하고 가끔 결재 서류만 들고 오는 똑똑한 동료가 스마트폰 안에 쏙 들어온 것 같지 않나요? 💡 실무자를 위한 고민: ‘작업자’의 UI에서 ‘결정권자’의 UI로 ©AI Image 이 대목에서 서비스를 기획하고, 디자인하고, 마케팅하는 우리는 한 번쯤 생각해 볼 거리가 생깁니다. 지금까지의 프로덕트는 주로 사용자가 직접 무언가를 빠르고 정교하게 ‘생산’하기 좋은 환경(에디터, 툴바, 캔버스 등)을 만드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하지만 AI가 실무를 대신하고 인간은 승인만 하는 비동기식(Async) 업무가 보편화된다면 어떨까요? 이제 우리는 사용자가 AI의 작업 과정을 얼마나 투명하게 신뢰할 수 있는지, 수많은 알림 속에서 어떻게 피로감 없이 핵심만 파악하고 결재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화려한 기능 중심의 화면보다, 타이밍 적절한 푸시 알림 하나와 직관적인 요약 화면의 UX가 훨씬 더 중요한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죠. 마치며 기술은 자꾸만 보이지 않는 백그라운드로 숨고, 인간에게는 최종 결정권이라는 가장 중요한(그리고 무거운) 버튼 하나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설계해야 할 다음 세대의 프로덕트는 미시적인 조작 화면이 아니라, AI와 인간이 신뢰를 주고받는 ‘보이지 않는 흐름’ 그 자체일지도 모르겠네요. 당장 오늘 우리가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서비스 환경 속에서, 사용자는 땀 흘리는 ‘작업자’에 가까운가요, 아니면 고개를 끄덕이는 ‘결정권자’에 가까운가요? 참고자료 OpenAI: Work with Codex from anywhere GeekNews: OpenAI, Codex를 ChatGPT 모바일 앱에 통합 공개 Codex and ChatGPT Combination Completes the Puzzle for 24/7 Work AIssential: Work with Codex from anywhere - Analysis

🍯 TMI

가볍지만 그냥 지나치지 않는 이야기. 디자이너의 경험과 감각으로 정제한 TMI를 전합니다.

🚗 구글 맵이 시네마틱 영상이 되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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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맵이 시네마틱 영상이 되는 마법

구글 맵 스크린샷 한 장으로 완성하는 초현실적 드라이빙 POV 연출법 ©X, 0xtria 오늘은 아주 흥미로운 비주얼 실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구글 맵의 단순한 경로 스크린샷(A지점에서 B지점까지의 빨간 선) 한 장을 AI 툴에 넣고, 실제 도로를 달리는 듯한 초현실적인 1인칭 드라이빙 영상을 뽑아낸 프롬프트입니다. 구글 맵의 평면적인 가이드라인을 실제 존재하는 도로의 삼차원 공간으로 인식시킨 이 영상은 AI 영상 생성 기술의 현주소를 잘 보여줍니다. 어떤 기술적 포인트가 이 영상을 '진짜'처럼 만들었는지 실무자의 언어로 짚어볼게요. 📍 비주얼 요소 및 프롬프트 구조 분석 1. 완벽한 1인칭 POV(Point of View) 구도 카메라 앵글을 운전자의 실제 눈높이에 맞추고, 스티어링 휠과 대시보드를 하단에 안정적으로 배치했습니다. 간간이 등장하는 손의 움직임이 전방 유리창 너머의 도로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시청자가 직접 운전석에 앉아있는 듯한 강력한 몰입감을 줍니다. 2. 물리 법칙을 반영한 내추럴 카메라 워킹 차가 앞으로 전진할 때 발생하는 미세한 위아래 흔들림(Natural head movements)과 곡선 도로를 돌 때의 부드러운 회전 각도(Steering inputs)를 정교하게 구현했습니다. 고정된 카메라가 아닌, 실제 차량의 동역학이 느껴지는 카메라 워킹이 리얼리티를 극대화합니다. 3. 유리창의 빛과 반사(Glare & Reflection) 디테일 가장 놀라운 부분은 조명의 흐름입니다. 전방 유리창에 비치는 햇빛의 눈부신 광원(Glare)과 주변 풍경이 유리에 희미하게 맺히는 반사 효과를 레이어링하여, AI 특유의 겉도는 느낌을 지우고 시네마틱한 질감을 완성했습니다. 💻 복사해서 바로 쓰는 프롬프트 실제 제작에 사용된 원본 프롬프트입니다. 아래 코드 블록을 복사해서 Google Omni나 Seedance 같은 비디오 생성툴에 참조 이미지(구글 맵 스크린샷)와 함께 입력해 보세요. [Prompt] A realistic first-person view from the driver's seat of a BMW M2 xDrive, moving precisely along the route shown in the reference image. The viewer is behind the wheel; occasionally, both hands appear in the frame, resting on the premium leather-trimmed steering wheel featuring the BMW M2 xDrive logo. The luxurious dashboard, digital instrument cluster, carbon fiber trim, and part of the windshield frame are visible, creating a fully immersive driving experience. The car moves smoothly along the road depicted in the reference, giving the sensation that the viewer is personally driving the BMW M2 xDrive. Natural head movements, realistic steering inputs, authentic vehicle dynamics, cinematic lighting, ultra-realistic glare and reflections on the windshield, detailed interior textures, smooth forward motion, the sensation of driving a high-speed luxury vehicle, photorealism, POV presence, cinematic 4K quality. 🔎 입맛대로 바꿔 쓰는 프롬프트 템플릿 원본 프롬프트도 훌륭하지만, 차량 모델이나 브랜드명을 직접 지정해야 하거나 가장 눈에 띄는 스티어링 휠 부분을 세부적으로 설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자유롭게 커스텀할 수 있는 템플릿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Prompt] A realistic first-person view from the driver's seat of a [① 원하는 차량 브랜드 및 모델명, 예: Mercedes-AMG GT], moving precisely along the route shown in the reference image. The viewer is behind the wheel; occasionally, both hands appear in the frame, resting on the premium [② 원하는 핸들 소재, 예: Alcantara] steering wheel featuring the [③ 차량 또는 브랜드 고성능 라인업 로고, 예: AMG] logo. The luxurious dashboard, digital instrument cluster, carbon fiber trim, and part of the windshield frame are visible, creating a fully immersive driving experience. The car moves smoothly along the road depicted in the reference, giving the sensation that the viewer is personally driving the [① 원하는 차량 브랜드 및 모델명]. Natural head movements, realistic steering inputs, authentic vehicle dynamics, cinematic lighting, ultra-realistic glare and reflections on the windshield, detailed interior textures, smooth forward motion, the sensation of driving a high-speed luxury vehicle, photorealism, POV presence, cinematic 4K quality. ① 차량 모델명 "A realistic first-person view from the driver's seat of a [① 원하는 차량 브랜드 및 모델명, 예: Mercedes-AMG GT], moving precisely along the route shown in the reference image." 이 첫 문장은 AI에게 "지금부터 네가 그려야 할 공간이 어디인가"를 선언하는 가장 중요한 자리입니다. 운전석(driver's seat)이라는 모호한 개념 뒤에 정확한 모델명을 붙여줌으로써, AI가 다른 엉뚱한 차가 아닌 해당 차량 특유의 대시보드 라인, 디지털 계기판 화면, 앞유리 필러(A필러)의 각도를 기반으로 베이스캠프를 차리게 만듭니다. ② 핸들 소재 "The viewer is behind the wheel; occasionally, both hands appear in the frame, resting on the premium [② 원하는 핸들 소재, 예: Alcantara] steering wheel..." 1인칭(POV) 시점 영상이나 이미지에서 시청자의 시선이 가장 오래 머무는 정중앙 아이템이 바로 '핸들(steering wheel)'입니다. premium이라는 추상적인 단어 뒤에 구체적인 소재(Alcantara, Nappa leather 등)를 명시해 줌으로써, AI가 핸들을 그릴 때 빛을 받았을 때의 반사 질감이나 가죽의 촘촘한 결을 뭉개지 않고 실사처럼 묘사하도록 그래픽 디테일을 집중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③ 로고 "…steering wheel featuring the [③ 차량 또는 브랜드 고성능 라인업 로고] logo.” AI는 디테일한 문양이나 글자를 표현할 때 대충 얼버무리거나 뭉개는 고질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핸들 설명 끝에 이 구절을 배치함으로써, "핸들 한가운데에 이 브랜드의 핵심 엠블럼을 정확하게 박아 넣어라"라고 마침표를 찍어주는 것입니다. 이 로고가 정확하게 박혀야만 시청자가 가짜 그래픽이 아닌 '진짜 그 차를 타고 있다'는 몰입감을 완성하게 됩니다. 💡 디플릭의 생각 이제는 단순한 지도 데이터 한 장으로 그 경로 위를 달릴 때의 분위기, 날씨, 속도감이라는 '경험'을 통째로 생성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실무자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툴을 다루는 숙련도가 아니라, "이 지루한 데이터를 어떻게 매력적인 경험으로 시각화할 것인가?"를 상상하는 기획력인 것 같아요. 평소에 다루던 평범한 로우 데이터(Raw data)가 있다면, 오늘 소개해 드린 AI 렌즈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비주얼 콘텐츠로 변환해 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업무에는 이 방식을 어떻게 접목해 볼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 원문 출처 https://x.com/0xTria/status/2065285090658136544

🥤아직도 스토리보드 제안서? 이젠 영상으로 바로 제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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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스토리보드 제안서? 이젠 영상으로 바로 제안 합니다!

펩시(Pepsi) 광고를 활용한 9컷 시네마틱 프롬프트 설계법 광고나 영상 콘텐츠를 기획할 때,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 역동적인 씬(Scene)을 팀원들이나 클라이언트에게 어떻게 설명하시나요? 예전엔 핀터레스트를 뒤져가며 수십 장의 레퍼런스를 짜깁기해야 했다면, 이제는 잘 짜인 프롬프트 하나로 완벽한 9컷 스토리보드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오늘도 X에서 찾은 보물같은 작업물을 소개 합니다. '펩시(Pepsi) 광고 스토리보드' 프롬프트를 실무자의 시선에서 면밀히 뜯어보겠습니다. ⓒX, abxxai 📍 비주얼 요소 및 프롬프트 구조 분석 이번 펩시 스토리보드의 핵심은 철저하게 상업적이고 역동적인(Dynamic) 무드를 어떻게 시스템적으로 통제했는가에 있습니다. 길고 복잡해 보이는 프롬프트지만, 사실 3가지 명확한 규칙으로 블록 조립하듯 설계되어 있어요. 1. 글로벌 세팅 (Global Setting) "Clean 3x3 storyboard grid with 9 panels"라는 명확한 지시어로 9컷의 전체 레이아웃을 통제했습니다. 여기에 쨍한 파란 하늘, 펩시 특유의 블루 컬러 그레이딩, 광택 나는 제품 렌더링 등 전체를 아우르는 톤앤매너를 고정시켰습니다. 2. 카메라 워킹과 액션의 분리 (Camera & Action) "Clean 3x3 storyboard grid with 9 panels"라는 명확한 지시어로 9컷의 전체 레이아웃을 통제했습니다. 여기에 쨍한 파란 하늘, 펩시 특유의 블루 컬러 그레이딩, 광택 나는 제품 렌더링 등 전체를 아우르는 톤앤매너를 고정시켰습니다. 3. 시청각적 텍스트 결합 (Text & SFX) 가장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코믹북 스타일의 효과음 텍스트("WHOOSH", "CLINK", "CRACK!")를 이미지 내에 직접 렌더링하도록 유도하여, 정지된 이미지임에도 사운드가 들리는 듯한 공감각적인 스토리보드를 완성했습니다. ⓒX, abxxai 💻 복사해서 바로 쓰는 이미지 프롬프트 아래 프롬프트를 복사하여 이미지 생성 AI(Midjourney, DALL-E 3, GPT-4o 등)에 그대로 붙여넣어 보세요. 브랜드 이름이나 인상착의, 컬러 그레이딩 부분만 자사 브랜드에 맞게 수정하시면 당장 내일 회의 자료로 쓸 수 있습니다. GPT Image 2 → storyboard (cast + scenes) Seedance 2.0 → full cinematic video [Prompt] Create a premium 16:9 Pepsi commercial storyboard image in a realistic cinematic ad style. Make it a clean 3x3 storyboard grid with 9 panels, each panel showing a different camera angle and action beat. Use a gritty urban graffiti stairwell location under a bright blue sky, strong Pepsi blue colour grading, icy refreshment mood, realistic lighting, crisp details, high contrast, glossy product rendering, comic style sound effect text, and black caption bars with white text in every panel. Show a young smiling East Asian man with a buzz cut, wearing a blue jacket, white t shirt, blue jeans, and white sneakers. Include floating ice cubes, motion streaks, and energetic commercial framing throughout. Panel 1. Title: "ESTABLISHING WIDE . CRANE DOWN". Wide shot of the full graffiti stairwell with the man sitting high on the stairs. Bright blue sky, a few floating ice cubes, dynamic composition. Add sound text "WHOOSH". Bottom caption: "Crane down to reveal the world. Energy in the air." Right side small text: "SFX: WHOOSH" and "MUSIC: INTRO". Panel 2. Title: "DUTCH ANGLE . TRACKING SHOT". Dutch tilt medium wide shot, camera moving closer, man smiling on the stairs, graffiti walls surrounding him, floating ice cubes. Add sound text "CLINK". Bottom caption: "We find him. Ice clinks. He notices us." Right side: "SFX: CLINK" and "MUSIC: BEAT STARTS". Panel 3. Title: "LOW ANGLE PUSH IN". Low angle close shot of the man laughing and leaning in confidently. Add sound text "LET'S GO!". Bottom caption: "He locks eye contact. Smiles. Invites you in." Right side: "SFX: WHOOSH" and "MUSIC: BASS KICKS IN". Panel 4. Title: "OVER THE SHOULDER . OFFER". POV style shot with a hand reaching forward while the man offers a cold Pepsi can toward the camera. Add sound text "GRAB!". Bottom caption: "He thrusts the can to you." Right side: "SFX: GRAB" and "MUSIC: BUILDING". Panel 5. Title: "MACRO HERO PRODUCT SHOT". Extreme close up of a Pepsi can covered in condensation, surrounded by ice cubes and cold splash texture. Add sound text "TSSK". Bottom caption: "Icy. Crisp. Iconic." Right side: "SFX: TSSK" and "MUSIC: RISE". Panel 6. Title: "EXTREME CLOSE UP . CAN OPEN". Macro insert shot of fingers opening the Pepsi can tab, fizzy cola exploding out dramatically. Add sound text "CRACK!" and "PSSSHHH". Bottom caption: "Tab pops. Fizz explodes." Right side: "SFX: CRACK, PSSSHHH" and "MUSIC: HIT + RISE". Panel 7. Title: "PROFILE CLOSE UP . SIP". Side profile close up of the man drinking Pepsi, eyes relaxed, refreshing moment, floating ice cubes around him. Add sound text "GLUG". Bottom caption: "First sip. Pure refreshment." Right side: "SFX: GLUG" and "MUSIC: SMOOTH GROOVE". Panel 8. Title: "HERO LOW ANGLE . ACTION PAYOFF". Dynamic low angle action shot of the man jumping or posing powerfully on the stairs with the Pepsi can in hand, electric blue energy lines and floating ice cubes around him. Add sound text "BOOM!". Bottom caption: "Energy explodes. You feel it." Right side: "SFX: BOOM" and "MUSIC: PEAK DROP". Panel 9. Title: "HERO END FRAME . TAGLINE". Final hero shot of the man smiling and holding the Pepsi can toward camera. Add large Vietnamese slogan on the right: "VỊ NÀO CŨNG ĐÃAA THẤY ĐỈNH". Bottom caption: "The line hits. Iconic close." Right side: "SFX: FINAL HIT" and "MUSIC: ENDING HIT". At the bottom footer, place Pepsi branding and text: "PEPSI . UỐNG VỊ NÀO CŨNG ĐÃAA THẤY ĐỈNH" on the left, and "PEPSI COMMERCIAL STORYBOARD . 16:9" on the right. Make the whole image feel like a polished professional storyboard for a high energy Pepsi ad, realistic, sharp, cinematic, exciting, and visually premium. ⓒX, abxxai 💡디플릭의 생각 많은 분들이 AI로 이미지를 생성할 때 '한 장의 완벽한 미장센'을 얻는 데만 몰두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 9컷 프롬프트의 진짜 가치는 이 이미지 자체가 최종 결과물이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영상(비디오)을 제작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설계도(스토리보드)' 역할을 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과거에는 영상 광고나 프로모션 기획 단계에서 줄글 가득한 기획서와 대략적인 스케치, 혹은 타사 레퍼런스 영상을 짜깁기하느라 막대한 시간과 리소스를 소모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라이언트나 의사결정권자는 항상 "그래서 최종 영상이 어떻게 나온다는 거죠?"라며 불안해했죠. 하지만 이렇게 카메라 워킹과 액션 비트가 정교하게 통제된 9컷 스토리보드가 있다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 스토리보드를 뼈대 삼아 비디오 생성 AI 툴(Seedance, Runway, Gemini Omni 등 )에 각 패널을 연동하면, 본격적인 프로덕션(촬영, 그래픽 작업 등)에 들어가기 전에 실제 제작될 영상의 흐름과 초반 결과물의 완성도를 미리 시뮬레이션하고 완벽하게 검증할 수 있습니다. 리스크는 줄이고, 제안의 설득력은 극대화되는 셈이죠. 여러분, 이제 다음 영상 캠페인 제안서 또는 여러분의 브랜드 영상에는 모호한 텍스트 대신 이 프롬프트를 응용해 완성한 스토리보드를 활용해 보세요. 백 마디 설명보다 '눈앞에 그려지는 비주얼 설계도' 한 장이 의사결정권자의 고개를 훨씬 더 빨리 끄덕이게 만들 것입니다. 이번 주, 여러분이 준비 중인 영상 프로젝트의 첫 단추를 이 스토리보드 프롬프트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원문 출처 https://x.com/abxxai/status/2063969415738384558

💸 드론 촬영 예산이 0원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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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 촬영 예산이 0원이라면?

이미지 한 장으로 만드는 AI 시네마틱 FPV 워크플로우 AI 영상 생성 기술이 급변하면서 "이제 드론 촬영은 아예 필요 없는 것 아닐까?"라는 이야기까지 실무진 사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실제 로케이션의 정밀한 디테일이나 복잡한 물리적 상호작용이 필수적인 하이엔드 상업 영상에서 실사 촬영을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한된 예산 안에서 가상의 공간을 구축하거나, 기획 단계에서 클라이언트를 설득하기 위한 프리비즈(Pre-viz) 용도로는 충분히 판을 뒤집을 만한 기술입니다. 복잡한 3D 툴 없이, 정지된 이미지 위에 '빨간 선'을 긋는 직관적인 행위만으로 렌즈의 동선을 통제하는 워크플로우를 분석해 드립니다. ⓒX, MrLarus 📍 Workflow: 단일 이미지 기반 FPV 영상 제작법 1️⃣ Step 1 : 카메라 경로 스케치 (Path Planning)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원본 이미지 위에 렌즈가 이동할 길을 직접 빨간 선으로 그려주는 것입니다. - 길이와 시간의 비례 그어놓은 선의 길이 및 복잡도가 AI로 생성할 영상의 길이에 맞아야 합니다. 영상 길이는 짧은데 선이 너무 길면 카메라가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컷이 끊어집니다. - 명확한 방향성 경로가 꺾이는 부분은 확실하게 표현하고, 도착 지점에는 작은 화살표(➡️)를 그려 렌즈의 최종 수렴 방향을 지시하세요. - 분할 작업 동선이 복잡하다면 한 번에 무리하지 말고, 여러 구간으로 쪼개서 생성한 뒤 편집으로 이어 붙이는 것이 공간 왜곡을 막는 방법입니다. ⓒX, MrLarus 2️⃣ Step 2: AI 생성 및 프롬프트 최적화 스케치한 이미지와 프롬프트를 Seedance (또는 유사 비디오 AI)에 입력합니다. 선을 그은 그림 + 프롬프트를 Seedance에 넣은 후 다음의 프롬프트를 통해 다이나믹한 1인칭 시점의 항공 영상을 생성해 보세요. 【시작점 / 노드 / 종점 / 마무리 동작】을 당신의 장면에 맞게 바꾸시면 됩니다. 💻 복사해서 바로 쓰는 이미지 프롬프트 [Task Instructions] - Erase the red line, arrows, and all auxiliary markings from the input image. - These marks are strictly camera movement path references and must not appear in the final video output. [Camera & Cinematic Style] - Perspective: First-Person View (FPV) / Point-of-View (POV). - Camera Movement: Ultra-high speed, cinematic one-take, smooth and highly stabilized tracking shot. - Path Execution: Follow the red trajectory in the image strictly. Do not deviate, skip, or simplify the route. [Sequence Elements] - Waypoints: Start from [Start Point] -> Pass through [Node 1] -> Continue through [Node 2] -> Move via [Node 3] -> Arrive at [End Subject]. - Terminal Motion: Complete the sequence with a clean [Closing Action] at the final subject. [Quality & Negative Constraints] - Visual Quality: Hyper-realistic rendering, seamless spatial continuity, vivid depth-of-field. - Restrictions: No looping or repeating structures, no geometric morphing/deformation, no text, no watermarks, no artifact glitches. 3️⃣ Step 3:필요에 따라 후반부 편집을 하세요 (선택 사항) 만약 리듬을 더 강하게 만들고 싶다면, 여러 클립의 소재를 합쳐서 15초 이상의 항공 촬영 홍보 영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다음을 할 수 있습니다: 1. 가장 자연스러운 장면 구간을 선택해 연결하기 2. BGM 추가로 리듬감을 강화하기 3. 기본 색 보정으로 하늘, 대비, 분위기를 더 통일되게 만들기 4. 적절히 가속 / 감속으로 장면 리듬 최적화하기 💡디플릭의 생각 이 워크플로우는 단순히 공간 조감도를 보여주는 수준을 넘어 훨씬 넓은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영화·게임 트레일러의 액션 시퀀스 확장 - 활용 방안 영화나 게임에서 1인칭 주인공이 하늘을 날아가거나, 좁은 골목길과 빌딩 숲을 전력으로 질주하는 역동적인 POV 액션 씬의 콘티를 3D 랜더링 없이 단 몇 분 만에 생생한 영상 프리비즈로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 실무적 한계와 보완책 다만, 카메라가 벽이나 사물에 너무 밀착하거나 동선이 길어지면 AI가 공간을 인위적으로 뭉개버리는 치명적인 리스크가 있습니다. 따라서 실무에서는 무리하게 하나의 롱테이크로 뽑기보다는 3~5초 내외의 짧은 궤적으로 컷을 여러 개 쪼개서 생성한 뒤, 후반 컷편집 과정에서 빠른 템포의 교차 편집과 강한 사운드 이펙트를 얹는 것이 결과물의 퀄리티와 작업 효율을 모두 지키는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우리는 보통 AI 툴을 다룰 때 정교한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애쓰곤 합니다. 하지만 이번 사례처럼 이미지 위에 직접 선을 긋는 직관적이고 아날로그적인 가이드가 수백 자의 문장보다 명확한 디렉팅이 될 때가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 기존의 방식을 완전히 대체할 것이라는 기대에만 머물기보다, 기술의 랜덤한 변수 속에서 실무자로서의 내 의도를 관철할 '안전장치'를 어떻게 설계할지 고민해 보는 것이 진짜 실력이 아닐까 합니다. 편리함 뒤에 가려진 디테일의 공백을 채우는 건 결국 우리의 몫이니까요. 원문 출처 https://x.com/MrLarus/status/2060269209901310245

감성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타임라인 디렉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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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타임라인 디렉팅

감성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타임라인 디렉팅 AI 영상 생성 툴을 다루다 보면, 화려하고 자극적인 비주얼은 쉽게 만들어지지만 의외로 '잔잔하고 먹먹한 감성'을 통제하기가 훨씬 어렵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조금만 방심해도 AI 특유의 과장된 연출이나 원치 않는 역동성이 들어가 버리니까요. 오늘 디플릭이 주목한 레퍼런스는 X(트위터)의 HeyAbhishek이 공유한 오리지널 단편 'The Lost Wind Chime' 제작 워크플로우입니다. 단순히 예쁜 이미지를 뽑아내는 것을 넘어, 캐릭터 시트와 스토리보드를 한 장의 기획 보드(Development Board)로 통합하고 이를 영상 툴의 레퍼런스로 활용하는 구조적인 접근이 돋보입니다. 실무에서 이 프롬프트를 어떻게 해체하고 우리 업무에 적용할 수 있을지, 장단점과 한계를 포함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 이미지 분석 "AI에게 막연한 분위기를 요구하는 대신, 실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기획 문서를 그리도록 지시해 보세요.” 레이아웃 통제 : 프롬프트의 핵심은 SECTION A와 SECTION B로 화면을 분할한 점입니다. 단일 프롬프트 안에서 캐릭터의 다각도 뷰(정면, 측면 등)와 8컷의 스토리보드를 동시에 생성하도록 강제하여, 시각적 일관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질감 및 조명 : watercolor-style lighting, soft summer colors, warm sunlight 등의 키워드를 통해 3D 렌더링이 아닌 2D 셀 애니메이션 특유의 평면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빛의 산란(Diffusion)을 유도합니다**.** 실무적 장단점 : 지브리 스타일을 원하면서도 저작권 이슈를 피하기 위해 Do not imitate Studio Ghibli characters directly라는 네거티브 프롬프트를 삽입한 것은 매우 실무적인 안전장치입니다. 하지만, 하나의 이미지에 너무 많은 정보(8컷 스토리보드 + 다중 캐릭터 뷰)를 담도록 지시하면 개별 컷의 디테일이나 해상도가 뭉개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실제 업무에서는 Midjourney나 Stable Diffusion의 고해상도 업스케일링 기능이나 inpainting을 통한 부분 보정이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합니다. [💻복사해서 바로 쓰는 이미지 프롬프트] Create a single vertical anime animation development board for an original emotional summer short film titled “The Lost Wind Chime.” The output must be ONE combined image with two sections: an anime character design sheet and a cinematic storyboard page. IMPORTANT: Create fully original anime characters. Do not imitate Studio Ghibli characters directly. Avoid any copyrighted anime character resemblance. Keep the designs unique, but inspired by soft nostalgic anime films. STYLE: Premium anime pre-production board mixing hand-drawn pencil storyboard sketches with beautiful semi-rendered anime keyframes. Use watercolor-style lighting, soft summer colors, blue sky tones, warm sunlight, soft shadows, handwritten production notes, red storyboard borders, blue camera arrows, and timing notes. The board should feel like a real anime studio planning sheet. LAYOUT: Clean vertical composition with 2 sections. SECTION A — CHARACTER DESIGN SHEET Girl: A cheerful but slightly lonely anime girl with soft black hair tied into a short ponytail, large expressive brown eyes, and soft round facial features. She wears an oversized light yellow summer dress, small crossbody satchel, white socks, and brown shoes. Her mood should feel gentle, curious, nostalgic, peaceful, and emotionally warm. Show the girl in front view, side profile, 3/4 angle, expressions of curiosity, happiness, emotion, and thoughtfulness, plus poses holding a wind chime and reaching toward sunlight. Kitten: A tiny fluffy gray-and-white kitten with large anime-style eyes, soft fur, tiny paws, and playful expressions. The kitten should feel curious, innocent, playful, and comforting. Show the kitten in front view, side profile, 3/4 view, expressions of curiosity, happiness, sleepiness, and trust, plus sitting, playful, and sleeping poses. Add tiny handwritten notes and soft pastel color swatches. SECTION B — STORYBOARD Create 8 cinematic anime storyboard frames arranged in a clean grid. Keep character designs consistent across all panels. Every panel should include handwritten camera notes, blue movement arrows, timing notes, and lens notes. STORY BEATS: The girl discovers a beautiful glass wind chime hanging on an old countryside porch. A tiny kitten watches her from nearby flowers. Wind softly blows through the chime under bright summer sunlight. The girl gently lowers the wind chime toward the kitten. The kitten begins playing with the paper strip attached to the chime. The girl laughs softly while holding the kitten. Both sit together peacefully listening to the wind chime sounds. Wide emotional sunset shot with golden sky, countryside hills, and the wind chime moving in the breeze. ENVIRONMENT: Bright Japanese countryside during summer with blue skies, soft clouds, green grass, sunflowers, wooden porch, warm sunset glow, and a peaceful nostalgic anime atmosphere. FINAL GOAL: Make this feel like a beautiful anime film development board with emotional summer nostalgia and cinematic storytelling. 🎥 영상 콘텐츠 분석 이번 프롬프트는 여름날 시골 마루에서 벌어지는 소녀와 고양이의 잔잔한 에피소드를 다룹니다. 단순한 단어의 나열이 아니라, 기획자가 의도한 타임라인과 감정선을 AI가 흐트러짐 없이 이해하도록 꼼꼼하게 기획한 가이드에 가깝습니다. 기획 보드가 완성되었다면, 이제 시간에 흐름을 부여할 차례입니다. 앞서 만든 보드를 '시각적 기준점(Reference)'으로 삼아 영상 생성 툴에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영상미의 포인트 3가지] 포인트 01. 서사 중심의 초단위 타임라인 설계 : 0초부터 15초까지의 영상을 2초 단위로 쪼개어(e.g., 0:00-0:02, 0:02-0:04) 샷 사이즈와 액션, 사운드를 개별 지시했습니다. AI가 임의로 장면을 전환하거나 피사체를 변형하는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최소화하는 강력한 통제 수단입니다. 포인트 02. 카메라 렌즈와 워킹의 구체화 : 16:9 cinematic anime framing, Gentle push-ins, Warm lens bloom을 명시했습니다. 특히 'Lens bloom(빛 번짐)' 효과는 여름날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탁월합니다. 카메라 워킹을 '천천히 줌인(push-ins)'으로 제한하여 피사체의 형태가 뭉개지는 것을 방지한 점이 영리합니다. 포인트 03. 청각적 몰입을 돕는 환경음 : BGM을 배제하고 SFX: distant cicadas(매미 소리), light chime ringing(풍경 소리) 등 공간감을 부여하는 앰비언트 사운드만 배치하여 시각적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 복사해서 바로 쓰는 비디오 제작 프롬프트] Prompt: Seedance 2.0 Prompt: "TITLE The Lost Wind Chime REFERENCE Use the uploaded storyboard board and character sheet as the main visual reference. Keep all character designs, environment details, wind chime design, kitten appearance, countryside lighting, and emotional story beats visually consistent. Do not add extra characters. Do not change the story. SUBJECTS Girl: A cheerful young anime girl around 10 years old with soft black ponytail hair, warm brown eyes, and soft expressive anime facial features. She wears: oversized light-blue summer dress crossbody satchel white socks brown shoes Her acting should feel: gentle, nostalgic, peaceful, emotionally warm. Kitten: A tiny fluffy gray-and-white kitten with playful anime behavior and expressive eyes. The kitten slowly becomes attached to the girl throughout the sequence. Wind Chime: A beautiful Japanese glass wind chime with painted flowers and a paper strip attached underneath. The wind chime acts as the emotional centerpiece of the story. ENVIRONMENT Bright countryside summer setting. Wooden porch. Blue sky. Moving grass. Sunflowers. Warm sunlight. Golden-hour anime lighting. Soft wind movement everywhere. STYLE Premium anime movie quality. Soft Ghibli-inspired atmosphere. Beautiful painterly anime backgrounds. Detailed sunlight rendering. Soft glowing highlights. Natural character acting. Gentle cinematic pacing. Dreamy emotional tone. No chaos. No comedy exaggeration. No subtitles. No logos. No text overlays. No social media UI. AUDIO No background music. Only natural ambience and soft environmental sounds. CAMERA 16:9 cinematic anime framing. Slow cinematic movement. Gentle push-ins. Soft depth of field. Warm lens bloom. Dreamy summer atmosphere. One emotional wide ending shot. TIMELINE 0:00-0:02 Wide anime shot. Bright summer wind blows across a countryside porch. The girl notices a beautiful glass wind chime moving softly in sunlight. SFX: soft wind, distant cicadas, light chime ringing. 0:02-0:04 Medium shot. A tiny fluffy kitten watches the girl from nearby flowers. The girl smiles softly toward it. SFX: cicadas, gentle grass movement, soft kitten sound. 0:04-0:06 Close-up. The wind chime rings softly in warm sunlight. Its paper strip moves beautifully in the wind. SFX: delicate wind chime ringing, soft summer breeze. 0:06-0:08 Medium shot. The girl lowers the wind chime toward the kitten. The kitten carefully reaches toward the moving paper strip. SFX: soft bell ringing, playful kitten paw movement. 0:08-0:10 Low close shot. The kitten begins playing gently with the paper strip. The girl laughs softly nearby. SFX: playful kitten sounds, soft wind, distant cicadas. 0:10-0:12 Close emotional shot. The girl holds the kitten gently while sunlight glows behind them. The kitten relaxes comfortably. SFX: soft breathing, wind ambience, distant birds. 0:12-0:14 Wide peaceful shot. The girl and kitten sit together quietly listening to the wind chime. Grass moves softly around them. SFX: wind chime ringing, summer wind, cicadas. 0:14-0:15 Wide cinematic ending shot. Golden sunset fills the countryside sky. The girl and kitten sit together on the wooden porch while the wind chime sways gently in the summer breeze. The final frame should feel nostalgic, peaceful, emotional, magical, and comforting. SFX: soft wind, distant cicadas, delicate wind chime ringing." 💡디플릭의 생각 이 워크플로우의 가장 큰 의의는 '에셋의 재사용을 통한 시각적 일관성 확보'입니다. 단일 프롬프트로 기획서를 만들고, 이를 다시 비디오 생성 프롬프트의 레퍼런스로 묶어내는 방식은 실무 파이프라인에서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획자나 디자이너로서 주의해야 할 객관적인 한계점도 명확합니다. 첫째, 타임라인을 2초 단위로 쪼개는 방식은 감성적이고 정적인 씬(Scene)에는 유리하지만, 역동적인 액션이나 복잡한 인물 간의 상호작용을 구현하기에는 현재 비디오 AI 모델들의 물리엔진 이해도가 부족해 어색함이 배가될 수 있습니다. 둘째, 프롬프트 내에 Dreamy emotional tone, Beautiful painterly 등 추상적인 형용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제작자의 의도와 AI의 해석 사이에 간극이 발생할 여지가 큽니다. 결국 일관된 아웃풋을 위해서는 텍스트에만 의존하기보다, 첫 단계에서 생성된 '이미지 레퍼런스의 퀄리티'를 완벽에 가깝게 다듬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도구는 훌륭한 렌더러로 진화하고 있지만, 씬의 리듬을 쪼개고 한계를 계산하여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여전히 실무자의 냉철한 기획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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