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IT

LF 바버, AI 버추얼 피팅 서비스 도입

디플릭 Editorial

🗓️ 2026.05.06





온라인 쇼핑의 마지막 장벽, '사이즈'를 AI 기술로 허물다


<'옷똑 VTON', 온라인 쇼핑 경험을 바꾸다>

온라인으로 옷을 살 때 가장 큰 고민은 '과연 나에게 잘 맞을까?'하는 점입니다. LF가 수입 판매하는 브랜드 '바버'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버추얼 피팅 서비스 '옷똑 VTON'을 도입했습니다. 고객이 자신의 전신사진 한 장을 올리면, AI가 신체 사이즈를 분석해 원하는 옷을 가상으로 입은 모습을 즉시 보여주죠. 의류의 패턴, 질감, 실루엣까지 자연스럽게 구현해, 마치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입어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는 온라인 쇼핑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반품률을 낮추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혁신적인 UX 개선 사례입니다.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되는 개인화된 쇼핑>

이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입니다. 별도의 앱을 설치하거나 복잡한 신체 치수를 입력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이면 충분하죠. AI는 업로드된 사진을 기반으로 가상의 3D 모델을 생성하고, 선택된 의상을 자연스럽게 피팅해 줍니다. 이는 고객에게 극도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매우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합니다. '나'를 중심으로 상품 정보를 재구성하여 보여줌으로써, 고객은 더 빠르고 확신에 찬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이는 기술이 어떻게 고객 경험의 중심에 서게 되는지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패션 이커머스의 미래, 디지털 전환과 고객 경험>

바버의 AI 피팅 서비스 도입은 단순한 기능 추가를 넘어, 브랜드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보여주는 중요한 행보입니다. 온라인 스토어를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브랜드 콘텐츠와 혁신적인 쇼핑 경험이 결합된 플랫폼으로 고도화하려는 의지가 담겨있죠. 초기에는 일부 제품에만 적용되지만, 향후 전 상품으로 확대될 경우 온라인 패션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잠재력이 충분합니다. 이번 사례는 AI 기술이 어떻게 이커머스 시장의 고객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브랜드와 고객 간의 상호작용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입니다.


©Barbour

원문 기사 : https://www.etnews.com/2026042900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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