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KB금융, AI 기반 사이버 보안 체계 강화

디플릭 Editorial

🗓️ 2026.05.26


창과 방패가 모두 AI가 되는 시대, 금융 보안의 새로운 표준


<AI 공격엔 AI 방패로, ‘눈에는 눈’ 보안 전략>

최근 사이버 공격은 점점 더 지능화, 자동화되고 있어요. 특히 생성형 AI를 악용해 정교한 피싱 이메일을 대량으로 보내거나, 복잡한 악성 코드를 순식간에 만들어내는 등 공격의 속도와 수준이 이전과는 차원을 달리하죠. KB금융은 이러한 AI 기반의 공격에 맞서기 위해 방어 시스템 역시 AI로 무장하는 전략을 선택했어요. AI 에이전트가 사람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위협을 탐지하고, 분석하며,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자동화된 보안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는 24시간 365일, 한순간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 강력한 방어벽을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아무도 믿지 마라’, 제로 트러스트의 진화>

과거의 보안은 내부와 외부를 나누고, 한번 내부망에 접속하면 비교적 자유로운 접근을 허용하는 방식이었어요. 하지만 이제 이런 경계는 무의미해졌습니다.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는 ‘아무도, 아무것도 신뢰하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모든 접근 요청을 철저하게 검증하는 새로운 보안 모델이에요. KB금융은 이 제로 트러스트 모델을 AI와 결합해 한 단계 더 발전시켰어요. 사용자의 평소 행동 패턴, 접속 위치, 기기 정보 등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조금이라도 이상 징후가 보이면 즉시 접근을 차단하고 추가 인증을 요구하는 식이죠. 이는 내부자의 실수나 악의적인 행위까지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훨씬 더 견고한 보안 체계입니다.


<자동화를 넘어 ‘예측’하는 보안으로>

KB금융의 새로운 보안 체계는 단순히 위협에 대응하는 것을 넘어, 위협을 ‘예측’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어요. 모의 침투(BAS) 솔루션은 시스템에 존재할 수 있는 수만 가지 공격 경로를 AI가 미리 시뮬레이션해보고, 가장 취약한 부분을 찾아내 보완하도록 알려줍니다. 마치 예방주사처럼, 실제 해커가 공격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우리 시스템의 약점을 찾아내 해결하는 셈이죠. 이처럼 AI를 활용한 선제적인 보안 강화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입니다.


©AI Image

원문 기사 : https://stock.mk.co.kr/news/view/1093380

다양한 아티클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