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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나이, BTS 부산 프로젝트 AI 파트너 참여

디플릭 Editorial

🗓️ 2026.06.08


구글 제미나이, BTS를 만나다… 축제의 현장에 스며든 ‘AI 에이전트’ 경험


<글로벌 팬덤 행사로 무대를 넓힌 생성형 AI>

구글이 부산에서 개최되는 도시형 복합 문화 프로젝트 ‘BTS 더 시티 아리랑 부산’에 공식 AI 컴패니언으로 참여합니다. 글로벌 팬덤이 집결하는 대형 문화 행사를 자사 생성형 AI 제미나이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마케팅 무대로 삼은 모습이에요. AI가 단순히 업무를 돕는 도구를 넘어, 대중문화와 축제의 현장에서 사용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동반자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위버스와 최초 연동, 대화형 미션으로 몰입도 극대화>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UX 중 하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와의 정식 연동입니다. 위버스의 공식 스탬프 랠리 코스에 파트너 앱이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방문객들은 위버스 앱 내에서 제미나이와 한국의 전통 및 문화에 대해 직접 대화하며 미션을 수행하고 디지털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수동적으로 정보를 소비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AI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축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며 몰입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온·오프라인을 허무는 심리스한 AI 경험 설계>

구글은 부산역,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등 부산의 주요 관광 거점을 중심으로 제미나이 기반의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방문객들은 제미나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인화된 여행 일정을 설계하고, 실시간으로 현지 정보를 음성 안내받는 등 똑똑한 가이드 경험을 누릴 수 있어요. 특히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의 스카이캡슐 내부 QR코드로 사진을 꾸미고 미포역 부스에서 포토카드를 인쇄하는 동선은 기술과 오프라인 공간의 경험을 매끄럽게 연결한 지점입니다.


<단순 정보 탐색을 넘어 문화 에이전트로의 진화>

구글의 이번 행보는 제미나이를 단순한 대화형 AI에서 개인화된 실행형 AI 에이전트로 확장하려는 전략과 맞닿아 있습니다. 일상적인 공간이나 관광지에서 사용자가 기술의 존재를 어색하게 느끼지 않도록 자연스러운 UX 환경을 조성한 점이 돋보여요. AI가 도시와 문화를 더욱 개인적이고 몰입감 있게 경험하도록 돕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향후 관광 및 문화 산업 전반에 미칠 AI의 영향력이 더욱 기대되는 시점입니다.


©Google Korea

원문 기사 : https://zdnet.co.kr/view/?no=20260605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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