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SK그룹, 전사적 AI 전환 및 '1인 1에이전트' 도입 추진

디플릭 Editorial

🗓️ 2026.06.15


모든 구성원이 AI 비서와 함께 일하는 시대, 기업의 '뇌'가 통째로 바뀝니다.


<‘나의 AI’에서 ‘우리의 AI’로>

최태원 회장이 강조한 '1인 1에이전트'의 핵심은 '나의 AI'를 '우리의 AI'로 진화시키는 데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AI 활용이 보고서 작성, 자료 검색 등 개인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조직 전체의 목표와 데이터를 이해하는 AI 에이전트가 부서 간 협업을 돕고, 회사의 성과와 직접 연결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는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조직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적인 '팀원'으로 인식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AI 에이전트, 조직의 경계를 허물다>

최태원 회장이 직접 여러 개의 에이전트를 만들어 경영진, 구성원과 소통하겠다고 밝힌 점은 특히 주목할 만합니다. 이는 AI 에이전트가 수직적인 보고 라인이나 부서 간의 장벽을 넘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돕는 소통 채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죠. 회장 아바타가 각 회사에 들어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른 에이전트와 협력하는 모습은, 기존의 기업 문화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수평적이고 유기적인 조직 구조의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AI 전환(AX)의 성공 조건: 문화와 리더십>

SK그룹의 '1인 1에이전트' 전략은 단순한 기술 도입 프로젝트가 아닌, 일하는 방식과 기업 문화 전반을 바꾸는 'AI 전환(AX)'입니다. 이러한 거대한 변화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조직 문화와 리더십이 필수적이죠. 경영진이 먼저 AI 활용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고, 구성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문화가 뒷받침될 때, 진정한 의미의 AI 기반 혁신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AI Image

원문 기사 : https://www.etnews.com/202606140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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