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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120개 AI 모델 통합하는 ‘LLM 라우터’ 공개

디플릭 Editorial

🗓️ 2026.06.22


카페24, 120여 개 AI 모델 잇는 'LLM 라우터'로 효율적인 AI 운영 인프라 연다


<복잡한 AI 모델을 하나로, 오케스트레이터의 등장>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등 활용할 수 있는 선택지가 너무 많아져 고민인 실무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카페24가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의 API로 120개 이상의 AI 모델을 통합 활용할 수 있는 ‘초거대 언어모델(LLM) 라우터’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사용자가 일일이 모델을 비교하고 고르는 수고를 덜어주고, 입력된 요청에 맞춰 최적의 모델을 선택·분배하는 ‘오케스트레이터’ 역할을 수행하는 인프라입니다. 서비스 개발과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적인 접근이 돋보입니다.


<작업 목적과 기준에 맞춘 똑똑한 자동 라우팅 엔진>

이 서비스의 핵심은 사용자의 의도를 분석해 최적의 모델을 찾아주는 ‘라우팅 엔진’입니다. 사용자가 텍스트를 입력하면 코딩, 추론, 번역, 창작 등 작업 유형을 스스로 파악해 가장 적합한 AI 모델을 자동으로 연결합니다. 뿐만 아니라 비용, 속도, 처리량 등 사용자가 원하는 우선순위 기준에 맞춰 서비스 제공사를 매칭하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가령 같은 AI 모델을 쓰더라도 비용 효율이 가장 높은 경로를 선택하거나, 가장 빠른 처리 속도를 가진 경로를 알아서 찾아주는 방식입니다. 실무 현장에서의 비용 최적화와 UX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끊김 없는 서비스를 위한 자동 전환과 직관적인 대시보드>

안정적인 상용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필수 기능들도 꼼꼼하게 반영되었습니다. 주 모델이 일시적으로 응답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사전에 지정한 대체 후보 모델이 요청을 이어받는 ‘자동 전환 기능’을 지원해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실시간 대시보드’를 통해 모델별 요청 수, 비용, 토큰 사용량 추이와 성공·실패 비율을 한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이미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존 AI 모델 키를 연결해 그대로 쓸 수 있는 ‘BYOK(Bring Your Own Key)’ 모드도 지원해 유연성을 더했습니다.


<AI 경쟁력 곧 시대, 운영 활용 효율화가>

수많은 대형 언어모델이 쏟아져 나오는 현시점에서, 이들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조합하고 관리하느냐가 제품 경쟁력을 가르는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카페24의 LLM 라우터는 고비용과 인프라 관리의 복잡성이라는 실무적인 허들을 낮춰주는 실용적인 솔루션입니다. 충전한 만큼 사용하는 크레딧 종량제로 운영되어 진입 장벽도 낮췄습니다. 파편화된 AI 생태계를 하나로 묶어주는 이러한 라우터 인프라의 등장은, 향후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내 AI UX 고도화를 더욱 가속화하는 발판이 될 전망입니다.


©Cafe 24

원문 기사 : https://zdnet.co.kr/view/?no=2026062309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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