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IT

캘리포니아, 스트리밍 광고 음량 제한법 7월 1일 시행

디플릭 Editorial

🗓️ 2026.06.29


갑자기 커지는 광고 소음, 이제 법으로 막습니다.


<달라지는 스트리밍 시청 환경>

새롭게 시행된 캘리포니아의 법안(SB-475)은 기존 방송에 적용되던 CALM Act를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확장한 것이에요. 이제 스트리밍 플랫폼은 광고 음량을 본편 콘텐츠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해야만 하죠. 이는 갑작스럽게 커지는 광고 소리로 인한 사용자의 불쾌한 경험을 막기 위한 중요한 규제적 변화예요. 넷플릭스, 유튜브TV, 훌루와 같은 기업들은 이제 스마트TV부터 스마트폰까지, 각기 다른 오디오 처리 능력을 가진 수많은 기기에서 이 기준을 어떻게 기술적으로 구현할지라는 어려운 과제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기술적 과제와 업계의 반응>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자들은 기술 구현의 복잡성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어요. 전통적인 방송과 달리, 스트리밍은 동적 광고 삽입(DAI) 기술을 사용하고 사용자마다 기기와 오디오 설정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죠. 모든 환경에서 일관된 음량을 유지하려면, 실시간으로 오디오를 분석하고 조절하는 고도의 표준화 기술이 필요해요. 업계는 아직 구체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이번 법안은 국제 표준(ITU-R BS.1770 등)에 기반한 음량 측정 및 제어 기술의 개발과 도입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규제 확산과 장기적 전망>

현재는 캘리포니아에 국한된 규제지만, 내년에는 일리노이주에서도 유사 법안이 시행될 예정이라 미국 전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요. 이는 글로벌 플랫폼들이 특정 지역만을 위한 대응보다는, 효율성을 위해 전 지역에 동일한 기술 표준을 적용하게 만들 수 있죠. 결국 이는 전 세계 사용자들의 시청 경험을 상향 평준화하는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거예요. 단순한 음량 조절을 넘어, 콘텐츠와 광고 전환을 더 부드럽게 만드는 UX 개선은 장기적으로 플랫폼 충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될 것입니다.


©AI Image

원문 기사 : https://techcrunch.com/2026/06/28/california-law-targeting-loud-streaming-ads-takes-effect-on-ju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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